저자 : 헨릭 크니버그, 역자 : 심우곤,엄위상,한주영


요즘 연구실에서 조직문화활동의 일원으로 독서 토론회를 하고 있다.

책 2권으로 S/W 개발자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조가 맡이 책은 바로 이 책이다.

제목이 말하는 스크럼이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이다.

프로세스를 계속 반복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되풀이 하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 하는것으로,

럭비 게임 중 사소한 반칙이 생겼을 경우 공정하게 플레이를 재개하기 위해 공을 가운데 두고 각 팀의 선수들이 짜는 대형을 말하는 스크럼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XP는 eXtream Programing 의 약자이다.

이 책은 programer group이 실전에서 scrum 을 진행 해 본 후 이끌어 낸 최고의 방법만을 모아 둔 agile  program 개발의 know-how 이자 실전이다.

우리들이 이 책에 insight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에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서술해 간 Scrum 진행 상황과 우리 process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책에서는 1년간 진행한 scrum에 대해 상세 하게 서술해 나갔고, 나 역시 3년이상 프로세스 속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공감 가는 점이 많았다.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어느정도의 scrum , 즉 반복진행을 통한 구현과 개선활동은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 행하고 있다. 

책이 100% 옳다는 전제가 있다면 모두들 이 책을 따라 하겠지만(물론 이 책 을 따라 scrum을 진행하는 사례도 포털에서 많이 본 듯 하다 ) , 조직이 크고 일련의 프로세스들이 고착화 된 대기업의 경우 이 책을 S/W 개발자들에게 읽게 했음에도 top의 의지가 없다면 적용해보기엔 힘들 것 같다.

예를 들어, 책에서 언급된 sprint란 우리로 치면 event 정도의 개념이 되고, sprint는 각 백로그 백로그를  test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 이해 하였다.
그러나  TV처럼 백로그끼리의 의존률이 높은 복잡한 구조의 제품에서, 백로그 하나를 완벽하게 test 하고 tester가 이 제품에 관해 100% test를 완료 했다고 하긴 힘들게 된다.

역시 어디에나 100프로 적용되는 이론은 없다.

이런 여러 방법론들을 통해 , 우리 프로젝트에 알맞는 방법론을 찾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다.

처음 접해본 애자일과 방법론에 대한 이 책은 파워풀 하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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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크럼과 XP

    FROM The note of Legendre 2010/05/31 00:33  삭제

    스크럼과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XP)에 대해서 이전에 책을 읽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스크럼과 XP의 적용 사례를 함께 다룬 책이 나왔네요. 헨릭 크니버그는 자신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스크럼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기법은 어떻게 사용했는지 사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스크럼의 스프린트를 계획하고, 어떻게 회고했는지 썼습니다. 당장 적용하기 어렵더라도, 회고는 꼭 적용해보라고 하더군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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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9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트.. 엄책임님한선임님 보여드리면 좋아하시겠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