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원작의 달콤한 나의 도시가 드뎌 뮤지컬로도 나왔다.

책, 드라마, 뮤지컬 모두 섭렵하기!

운좋게도 목요일 저녁 가까운 곳에서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다.




처음 가본 국립 중앙 박물관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일단 들어오는 입구에 거울 못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미 해가 져서 잘 볼 순 없었지만,

전날 떨어졌다는 유성우가 이곳으로 다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특히나 극장 "용"으로 들어서자 남산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뮤지컬도 보기 전에 벌써 마음이 뻥 뚫리며 , 스트레스가 다 풀린듯 했다 ^^

안습 안습 안습 ㅠ_ㅠ 저기 삐죽 보이는 것이 남산타워 ㅎㅎ





오늘의 출연진 소개~

(오른쪽에서 첫번째 사람은 누굴까요? ㅋㅋ)

출연진(에녹:태오 역, 이정미:은수 역, 김우형:위치 역, 송용식(강두!):영수 역




사람이란 얼마나 얍삽한지, 회사를 빠져나온 1시간만에 스피커로 터져 나오는 음악에 그방 기분이 좋아져 버린다. ^^ㅋㅋ

자리에 앉고, 시작 종소리가 울리고, 스피커에서 "빵"하고 음악이 터지는 순간 무거웠던 마음이 확 풀려 버렸다.

15분 인터발때 찍은 무대 사진 (R석 E열 우측)


사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원작에 충실한 조금은 상큼한 결말을 원했던 건 사실이다.

각색된 결말이 원작과는 너무나 달라 내용에선 조금 아쉬웠지만,  

잘 만들어진 감동적인 음악,  잘 소화해준 출연진들, 뮤지컬만의 화려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 



P.S 쉐에게 넘넘 고마워 !! ㅎㅎ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http://www.hera282.com/trackback/383 관련글 쓰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강도훈 2009/11/21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_ㅠ 뭐.. 중앙박물관에서 남산 야경을 저렇게 만들어 놓다니 ㅠ_ㅠ

  2. 2009/11/22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우형님께 푹 빠지는 중 ㅋㅋ